제가 클렌징을 하면 유독 피부가 건조해지고 당기거든요.ㅜㅜ
그래서... 그렇게 유명하다는 센x 퍼펙트 휩폼 이나, 일반 마트에서
판매하는 클렌징 폼은 다 그림의 떡이었었죠..
한번은 유럽에서 잘 나간다는 바x오 더마 브랜드 클렌징 폼 한번
써봤다가 그 다음날 아침 피부 뒤집어 지는 바람에 외출도 못하고
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었답니다.
최대한 피부에 자극이 덜하고, 순한 클렌징 폼을 찾다가 가루타입의
클렌저를 보고 이건 좀 다른가 하는 호기심으로.. 솔직히 그 호기심으로
처음 "오제끄 실키 브라이트 엔자임 파우더 페이셜 워시" 제품을 써봤어요.
처음에는 거품이 많이 나지 않아서, 클렌징을 하고 나서도 뭔가 2%
허전한 느낌이 사실 있었었거든요...
그런데..확실히 클렌징 이후에 피부가 보송보송한 느낌이 나더라고요.
다들 "약산성 클렌저" 선호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겠더라니까요..
다음날 화장 잘먹는거 보고... 일단 당분간은 제 인생템으로 오제끄
실키 브라이트 엔자임 파우더 페이셜 워시.. 선택했습니다!!!
정말 좋았어요.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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