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소에 토너패드를 안쓰면 찝찝해서 매일쓰는 중입니다! 이것저것 다 써보면서 정착템을 찾고있었는데 드디어 찾았네요! 재구매 각입니다!
<장점>
- 패드가 진짜 커서 얼굴 뿐만 아니라 목까지 충분히 닦아낼 수 있어요 심지어 100매라서 아침저녁으로 사용해도 전혀 부담이 없어요
- 닦는것 뿐만 아니라 양쪽 볼에 올려두면 진정까지 가능해요 크기가 커서 볼에 올려두면 꽉 차네요
- 자극이 0이에요 평소 세게 닦아내는 편인데 전~~혀 자극이 없어요
- 건강한 느낌이에요 패드는 말할것도 없고 향까지도 건강한 느낌! 향이 너무 과하면 쓰기 싫더라구요
- 피부결 정돈 깔끔하게 됩니다. 블랙헤드도 옅어지고 모공도 촘촘해지는 느낌이에요
- 에센스 양이 딱 적당해요. 너무 적으면 자극적이고 넘 많으면 줄줄 흘려내려 불편한데 깔끔하게 마무리되네요. 에센스 자체도 끈적임 없고 정말 산뜻해요
- 라벨도 분리배출이 쉽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쓴 티가 팍팍 나네요. 집게까지 내장해둔 센스!
<아쉬운점>
- 패드에 정말 신경 많이 쓴 티가 나는데 노폐물이 묻어나오는게 보이지 않아서 아쉬워요
- 패드가 크고 부드러워서 그런지 용기 안에서 많이 움직이나봐요 패드가 구겨져있어서 한장씩 떼내기 조금 불편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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