+ 오제끄 자연이빚은 오색황토 시그니처바 +
사용기간 : 2021/02/17(수) 저녁 ~ 2021/02/27(토) 아침
피부 타입 : 수분 부족 지성 & 복합성 피부를 가진 20대 여성입니다.
제형 : 단단한 비누 타입
향 : 박스를 열자마나 풍겨왔고 그 냄새는 어릴 때 흔히 맡아본 '황토 때비누' 향이 납니다.
그리고 제품 자체에서는 향이 은근히 강한데 막상 사용해보면 은은하니 기분 좋은 냄새(자연?&황토향)가 납니다.
때비누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들 빼고 딱히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향은 아닙니다.
사용감 : 포함되어 온 거품망을 이용해서 거품을 내니까 미세한 거품이 손에 느껴지면서 충분히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낼 수 있었고
물로 헹구면 많이 뽀독뽀독해서 얼굴이 땡길까봐 걱정되었지만 생각보다 땡기지 않아서 좋았어요.
또 세정용 비누로 나와서 그런지 세정력도 은근 셉니다.
그리고 전 얼굴뿐만 아니라 몸에도 사용하였는데 몸 여드름이 많이 가라앉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총평 : 피부 타입 가리지 않고 쓰기 좋은 비누다.
다 쓰고 나면 내 돈 주고 사서 쓰고 싶을 정도로 좋다.
비누가 쉽게 녹지 않고 단단해서 좋다.
제 취향이기도 해서 그런지 너무 장점만 적었는데 정말정말 좋다는 말만 나옵니다.
진짜 너무 맘에 듭니다.
앞으로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시고 '자연이빚은 오색황토 시그니처바'는 단종시키지면 절대!! 안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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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해당 리뷰는 제품을 협찬받아 작성되었습니다.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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